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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한민국 문화예술교육대상’ 시상식에서 허니펀치프로젝트의 양동준 대표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양동준 대표는 지난 1일 국립극장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문화예술교육 대상 시상식에서 문체부 장관상 표창을 받았다.
그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예술강사 소속으로 광주전남 지역 기반 다양한 문화 예술교육프로그램 기획·개발·운영을 통해 문화소외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양질의 문화 예술교육 활동을 인정받았다.
허니펀치프로젝트는 전라남도 여러 지자체와 연계한 청소년 미디어스쿨, 꿈 다락 문화예술학교 운영, 영화체험교육 등 전남의 유.무형 자원을 활용한 문화 예술교육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있는 기업이다.
양동준 대표는 직접 연출한 시각장애인의 여행기를 다룬 장편 다큐멘터리 개봉을 앞두고 있는 등 영화감독으로도 활발히 활동하고있으며 시청자 참여 방송대상 최우수상, 광주 독립영화제 올해의 다큐멘터리 상을 수상하였고, 다양한 작품들이 여러 영화제에서 초청받는 등 예술 교육전문가이자 예술가로로서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문수 기자 honam78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