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재활용 책걸상 2,000세트 아프리카 케냐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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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4.17(수) 19:11
교육
전남교육청, 재활용 책걸상 2,000세트 아프리카 케냐에 지원
- 국제와이즈멘 전남지구와 협약 맺고 책걸상 2,000세트 전달
  • 입력 : 2024. 02.29(목) 16:57
  • 오문수 기자
전남교육청과 국제와이즈멘 전남지구 관계자들이 업무 협약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사진

전라남도교육청이 28일 청사 5층 비즈니스실에서 국제와이즈멘 전남지구와 업무협약을 맺고, 재활용이 가능한 책걸상 2,000세트를 아프리카 케냐에 지원한다.

국제와이즈멘 전남지구는 와이즈멘의 정신에 따라 저개발국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에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후원사업을 하는 비영리 봉사단체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학생들 체형에 맞지 않아 사용하지 않는 것들과 간단한 수리를 통해 다시 활용할 수 있는 책걸상을 수거해, 교육환경이 열악한 케냐 붕고마 카운티 지역 학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왼쪽)과 김동화 국제와이즈멘 전남지구 총재(오른쪽)가 업무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 사진

이를 위해 지난 24일 국제와이즈멘 전남지구 회원들은 목포, 여수, 순천, 나주, 광양 등 5개 지역 학교에서 재활용 책걸상을 수거해 광양 집하장으로 운반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이번에 재활용 책걸상을 아프리카 케냐에 지원하는 것을 계기로, 전남과 케냐 학생들 간 활발한 국제교류가 시작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생의 글로컬 교육이 실현되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문수 기자 honam78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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