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예비 귀농∙귀촌인이 키운 첫 방울토마토, 이웃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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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고창군 예비 귀농∙귀촌인이 키운 첫 방울토마토, 이웃나눔 실천
  • 입력 : 2022. 07.06(수) 19:20
  • 오문수 기자

고창군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생애 처음으로 수확한 방울토마토를 이웃과 나눠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고창군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에 입교한 예비 귀농귀촌인 30여명은 3월부터 90여일간 양액재배 방식으로 정성껏 키운 방울토마토를 지역이웃(부안초등학교, 무장제일 어린이집)에 전달했다.

입교생들은 “고창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새콤달콤한 방울토마토를 맛있게 먹어 뿌듯함과 행복을 느끼고, 앞으로 고창군의 농부로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

고창군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는 예비 귀농·귀촌인이 장기간(1년 이내) 체류하며 영농교육과 현장실습을 통해,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시설이다. 올해로 운영 5년째를 맞이 했으며, 지난해까지 77세대 129명이 고창군에 정착했다.

특히, 2020~2021년도에는 입교 대비 70% 이상이 정착해 2년 연속 전국 체류형 센터 중 정착률 1위를 달성했다.

현행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역사회에 정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이웃과 함께 나누려는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오문수 기자 honam78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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