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2023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열어

  • 즐겨찾기 추가
  • 2023.03.24(금) 18:34
탑뉴스
광주은행, 2023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열어
- 지난해 경영성과와 2023년 주요 업무계획 공유하며 각오 새롭게 다져
  • 입력 : 2023. 01.25(수) 15:10
  • 김경수 기자
고병일 광주은행장 / 사진

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은 지난 19일 본점 KJ상생마루에서 2023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우수한 실적을 거둔 부점과 직원에 대한 시상 및 영업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2022년 경영성과와 2023년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을 통해 구체적인 경영방침과 중점 추진전략을 공유함으로써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고금리와 고물가, 고환율 3高시대의 부작용으로 2023년에는 경기침체와 신용위험 증가, 성장동력 부재 등 3苦시대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2022년에는 수익성 개선, 비용구조 내실화, 안정적인 자산건전성 확보의 성과를 얻은 반면, 영업 위축과 건전성 및 수익성 악화 대비, 비이자사업 경쟁력 확보 등에서 보완이 필요함을 명시했다.

더불어 “초우량 100년 은행의 비상을 목표로 기본에 충실해 어떠한 풍파에도 흔들리지 않는 기본이 탄탄한 은행, 변화에 유연한 대처 능력과 경쟁력을 갖춘 작지만 강하고 역동적인 은행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며, “이와 동시에 고객가치와 사회적 책임을 기본으로 우수한 경영성과를 이루고, 지역밀착경영에 집중하여 지역과 상생발전함으로써 지역 대표은행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광주은행의 2023년 슬로건은 ‘기본에 충실하고, 한계를 뛰어넘어,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가자’는 뜻을 담은 ‘The New Wave 2023, Challenge KJB'이다. 어느때 보다도 어려운 경영환경을 변화와 혁신으로 돌파해 나가자는 임직원들의 강한 의지가 내포돼있다.

이를 바탕으로 영업·미래·상생 부문으로 나눠 경영전략을 제시했으며, △핵심 영업 경쟁력 확보, 선제적 리스크 관리 강화를 통한 수익기반 강화 영업전략 △비용 효율성 제고, 디지털 채널 경쟁력 강화, 해외 사업 가치 제고를 통한 미래 경쟁력 확보 전략 △그룹 시너지 강화, ESG 기반 사회공헌 강화를 통한 상생전략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른 경영방침으로 △능동적이고 스마트한 조직 △능력중심 인사문화 확립과 인재 육성 확대 △현장 중심의 정도 영업과 데이터 중심 체계적인 마케팅 추진과 건전성 관리 △책임경영을 통한 공정한 성과평가 △소통하는 기업문화를 공유했다.

올해로 창립 55주년을 맞이하는 광주은행은 기준금리의 급격한 인상, 경기침체 우려에 사전적으로 대응하여, 고정이하여신비율과 연체비율 등에서 은행권 최고수준의 자산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 사회적 책임에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여성 청소년후원 핑크박스 지원, 광주전남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성금 등 취약,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후원 활동은 물론, 지역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개발된 상품인 광주·전남愛사랑카드로 사용액에 따라 지정지역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일정금액을 기부하는 고향사랑기부금 사업을 통해 2022년에만 광주 2억3천여만원, 전남 1억3천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전국 유일의 한국화 공모전으로 광주은행이 주관하는 “광주화루”는 벌써 6회에 이르며, 한국화의 진흥에 앞장서고 있으며, 임방울국악제 후원 등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활동에도 지속적으로 앞장서고 있으며, 희망이 꽃피는 꿈나무, 공부방, 청소년 금융교육 활동 등을 통해 지방은행으로서 지역사회 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러한 활동에 힙입어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지방은행 부문 5년 연속 1위 수상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선정 2년 연속 지역 재투자 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 △금융위원회 기술금융 실적평가(TECH 평가) 결과 소형은행 1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 고객접점 부문 지방은행 1위 △한국의 금융소비자
보호지수 2년 연속 우수기업 선정 등 괄목할만한 굵직한 경영성과를 거두며 지역 대표은행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다졌다.

지난 신년초 제14대 광주은행장으로 취임한 고병일 은행장은 취임사를 통해 모든 것이 시작인 ‘기본’에 충실할 것을 강조하면서 ‘고객’과‘실력’, ‘확실한 경쟁력’을 기본으로 갖춰 내실있는 성장을 강조했으며, 향후 추진할 주요 경영방침으로 △고객과의 공감 및 소통, 고객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금융지원체계 △지역 경제 중심축으로서 금융을 통한 공공의 역할을 강화해 지역경제와 상생 발전하며 지역경제 생태계 내 광주은행 영향력 확대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해 능동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스마트한 조직 운영 △대면·비대면채널, 사업·기능별로 장기 성장동력 발굴을 통한 확실한 경쟁력 확보를 제시했다.
김경수 기자 honam7800@hanmail.net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