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시민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상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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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2.05(화) 17:54
광산구
광산구, 시민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상시 운영
- 평생학습포털 ‘배우랑께’서 접수
  • 입력 : 2023. 08.22(화) 15:01
  • 김경수 기자
심폐소생술 교육 / 사진

광산구보건소가 9월부터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상시 운영한다.

통계(질병관리청 2022년 발표)에 따르면, 2020년 심정지 환자의 약 60%가 가정 등 비공공장소에서 발생했다. 또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때 목격자가 빠르고 적절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면 생존율을 3배 이상 높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광산구는 위급 상황에 대한 시민의 초기 대응 능력을 키우고, 응급환자 소생률 향상을 위해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상시 운영키로 했다.
심폐소생술 교육 / 사진

9월5일부터 12월5일까지 매월 첫째‧셋째 주 화요일 오후 3시 광산구보건소 대회의실에서 1회당 20명씩 교육할 예정이다. 교육은 마네킹을 활용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등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교육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광산구 평생학습포털 ‘배우랑께’(https://edu.gwangsan.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광산구보건소 보건행정과에 문의하면 된다.

광산구 관계자는 “심폐소생술은 적기인 4분 내 시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많은 시민이 응급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교육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산구보건소는 올해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책임자와 행정복지센터 통장단, 학생 1880명을 대상으로 49회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하반기에는 시민과 더불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에 대한 교육을 추진한다.
김경수 기자 honam78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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